이 기사에는 곧 출시될 카카오 게임 타이틀 여신의 주문을 개발한 Pixel Tribe의 일선(아트 디렉터)과 Terron J.(콘텐츠 디렉터)와의 이메일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픽셀 아트, 세계 구축, 전투 디자인을 중심으로 게임 개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일선은 게임의 픽셀 스프라이트 뒤에 숨은 영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프로세스의 협업적 성격을 강조합니다. 팀은 개인적인 경험과 팀원 간의 시너지 효과를 포함한 다양한 소스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초기 캐릭터인 Lisbeth, Violet, Jan을 중심으로 논의와 반복을 통해 진화하며 핵심 비주얼 스타일을 형성합니다. 개발팀은 시나리오 작가와 전투 디자이너의 피드백을 통합하여 캐릭터 컨셉과 비주얼을 다듬는 공동 접근 방식을 활용합니다.
Terron J.는 세계 구축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초기 캐릭터 디자인이 게임의 내러티브와 게임플레이에 어떻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합니다. 캐릭터 고유의 성격과 배경 이야기가 전체 세계와 이야기를 형성했습니다. 수동 제어에 대한 강조는 이러한 캐릭터가 구현하는 강력한 개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스토리 전개는 구조화된 작업이라기보다는 공동 탐구처럼 느껴졌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시너지 공격을 생성하기 위해 링크 스킬을 활용하는 3명의 캐릭터 턴제 시스템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의 전투 디자인도 탐구합니다. Terron J.는 전략적 깊이와 매력적인 게임플레이를 보장하기 위해 각 캐릭터의 고유한 역할과 능력을 설계하는 신중한 균형 조정 작업을 설명합니다. Ilsun은 전투의 시각적 표현이 2D 픽셀 아트 스타일에 3차원 움직임을 통합하여 역동적인 시각적 경험을 만들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개발자는 다양한 모바일 장치에서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보장하기 위해 기술 최적화를 우선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선은 여신의 질서의 향후 계획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며, 진행 중인 챕터와 오리진 스토리의 개발은 물론 퀘스트, 보물찾기 등 출시 후 추가 활동을 강조합니다. 팀은 게임 컨트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도전적인 콘텐츠를 추가하여 풍부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